지난해 전남지역 학교폭력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의 학교폭력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학교폭력 발생 건수는
2천4백여 건으로
2023년보다 3백여 건, 11.6% 줄었습니다.
가해 유형별로는
신체폭력과 언어폭력이 절반 넘게 차지했으며
학교 급별로는
중학교가 1천8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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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rain@ysmbc.co.kr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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