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덴마크 청소년들이 소설 <소년이 온다>에 등장하는 5.18 민주화운동 사적지를 방문합니다.
광주시는 덴마크 실케보르 학교 교사와 학생 등 35명을 초청해, 광주에서 '배움여행 길' 프로그램을 내일(17)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덴마크 여행단은 '2025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5.18 사적지를 관광하고 광주호 호수 생태공원과 무등산 평촌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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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