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폭우 산사태 무등산 초목 70% 복원

김초롱 기자 입력 2025-03-17 10:10:25 수정 2025-03-17 10:45:20 조회수 31

산사태로 파괴됐던 무등산 초목이
대부분 복원됐습니다.

국립공원연구원은
지난 2020년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난
무등산국립공원의
생태탐방원과 증심사 인근 등 3곳이
70%가량 복원됐다고 밝혔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은
산사태가 발생한 1만 8천여 ㎡ 산지에
수평 계단을 만들어 초목을 심는 등
인공 복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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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김초롱 clkim@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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