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 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내고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신안경찰서 소속 50대 경감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5일 새벽 4시쯤
나주시 다시면의 한 도로에서
표지판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출동한 경찰이 요구한 음주 측정을
3차례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경감의 직위를 해제하는 한편,
음주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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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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