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구제역이 확산되고 있는 전남도를 찾아
백신 접종 후 항체 형성까지 일주일 간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을 당부했습니다.
송 장관은 오늘(17)
전남도청에서 방역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전남은 한우뿐 아니라 염소 등
위험 가축 농가가 밀집한 지역인 만큼
일주일 내 구제역 백신 접종을
완료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무엇보다 한우 축사는
개방형으로 되어 있어 바이러스에
취약하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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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목포 경찰, 검찰, 교도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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