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시위를 하던
민주당 당원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7) 오전 8시 10분쯤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사거리에서
출근길 피켓 시위를 하던
60대 남성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민주당 광주시당은 의원들과 당원들의
피켓 시위를 잠정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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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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