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탄핵 촉구 시위하던 60대 숨져

천홍희 기자 입력 2025-03-17 16:19:24 수정 2025-03-17 17:41:00 조회수 49

광주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시위를 하던
민주당 당원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7) 오전 8시 10분쯤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사거리에서
출근길 피켓 시위를 하던
60대 남성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민주당 광주시당은 의원들과 당원들의
피켓 시위를 잠정 중단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