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 오전 10시 40분쯤
남해고속도로 순천에서 목포 방면,
보성 초암산터널 인근에서
차량 40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 1명이 크게 다치는 등,
11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오전 9시에도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대덕분기점 인근에서
차량 14대가 추돌해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두 사고 모두
눈길에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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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