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이 빠르게 변해가는 현대사회 그 속에서 적응하지 못하면 마치 도태되는거같고 혼자 뒤떨어지는것 같은 기분이 드는이 시절에...고향같고 엄마품같고 언제나 반겨줄 이가 있는 그런 곳이 있습니다 바로 광주 mbc 박혜림의 정오의 희망곡 인데요 혹자는 말할수도있겠죠 아직도 방송하고 듣고 있어? 네~~!!우리는 여전히 이 방송을 좋아하고 듣고 그리고 박혜림이라는 진행자 아니 그 한 사람을 좋아하고 항상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떨림이 있던 첫 오프닝, 실수에 당황하던 우리의 림디는 9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이제는 그런모습 보기 힘든 베테랑이되었지만 9년이라는 시간 동안 항상 최고의 모습으로 저희와 함께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그치지않고 항상 방송에서 농담식으로 말했던것처럼 틀니를 물에 든 컵에 넣는 그날이 올때까지!!!!청취자 여러분들 오늘도 저세상 안가고 눈떠서 다행이네요 라고 오프닝하는 그날이 올때까지 롱 런 해주세요!!이건 9주년이라고 해서 듣기 좋은소리 하는거아니구요 진심입니다!!!하루하루가 모여서 지금의 순간이 오는 동안 마음 고생 그리고 고민도 많았을 우리의 림디 박혜림! 항상 응원하고 지지합니다!!!언제나처럼 우리곁에 있어주세요!!!^-^  그리고 은근히 오래 함께한 우리 홍성만씨에게도 심심한 감사를.............이상....ㅋㅋ이런날 또 풍악을 울려야죠? 9주년에 맞는 노래!!! 구주년 구주년 구준녑 가수가 부르는 초련 신청합니다 9주년 축하드려요!!      From.림디의 팬 우혁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