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가장 사랑하는 50대 주부입니다 결혼한지 28년 세월이 너무 빨리 가네요 열심히 살다보니 우연히 운전하다 보낸 문자로 나에게 담양 프로방스숙박권이 왔어요 난 세자매 단톡방에 "프로방스 숙박권 생겼어"보내더니 "날잡아"해서 세자매 1박2일 다녀 왔어요 하하하  사진찍기 좋아하는 큰언니 "애들아 여기서" "손 올려.내려 .뒤로 돌아" "남는것은 사진이야" 하면서 많이 웃고 쇼핑좋아 하는 둘째언니 가게 들어가면"이거야 이거 "하면서 "써봐 .아니다 입어봐 .좋아.굿"정말 못말리는 언니들 덕에 라디오 덕에 많이 웃고 힐링 제대로 하고 왔어요 별거 아니다 라고 생각한 문자로 나에게 또 하나에 추억을 만들어 줘서 너무 감사하네요 여러분 문자 참여 추천합니다

첨단 김명진입니다 신청곡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