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아직은 따뜻한 세상 인가 봅니다
안녕하세요 빙고 입니다
우연히 선한영향력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이전에 뉴스나 sns같은 매체에서나 생각없이 보고듣고한건데요 저역시 별관심이 없었죠 자세하게 관심있게 보니 이유가있더라구요 현재 소외계층아이들,가족이 지자체에서 아이들이 먹을수있는 한끼 식사금으로 5~6천원정도 들어있는(충전식인것같네요)카드를 지급한답니다 그런데 그걸로 지금물가에 맞게 맛있게 배불리먹을수가 없지요 그래서 전국에 약 60여개 점포(식당,병원,카페등)에서 일정금액이나 전액을 받지않고 식사나 필수생필품(마스크,생리대등)지원한다는 가게들이 있는걸알았네요 찾아보던중 양림동 오픈스튜디오 뒷편에도 그런가게가(호일집) 있었습니다 저역시 자주 놀러가지는 않습니다만 그가게 돈쭐 내야겠네요 처음 양림동갈때 6만원어치를 1시간반에 소비했으니 거기서그쯤이면 돈쭐은 아니고 제가 당당히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지분0.0001%라는 지분을 갖고나오겠지요
제가이런생각을 한건 저역시 소외계층분류가되어서 점심을 못먹었거든요 그래서 그때당시(97년)4천원을 식권형태로 받아서 라면과 공기밥을 먹었죠 그래서 그생각이나서 조만간에 가게오픈을 하는데 소외계층에게 무료음식제공을 하려고 찾던중 "선한영향력가게"라는곳이있어서 저도 참여를 하려합니다 정희가족분들도 이왕 외식을 하시면 선한영향력가게로가서 소외계층아이들에게 도움을줄수 있는곳으로가서 마음 따뜻한 한끼 드셨으면합니다
kjho****@k****.kr
2023-02-01 13:38
안녕하세요, 빙고님 !사연 감사드려요 ㅎㅎ
보내주신 사연은 다음주 목요일(2/9) 정오**망곡 4부 '전하지 못한 진심'에서
소개해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