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모습이 아름다운 우리 "모스비'양을 칭찬합니다.

점심 먹고 마실길에 양림동에 라디오 부스에 정오의 희망곡이 진행되고 있으면 종종 손도 흔들어  보곤 했는데

글은 처음 써봅니다.

저희 센터에 증말로~ 칭찬이 필요한 직원이 있어서 정오의 희망곡에 신고합니다.

양림동 라디오 부스에서 광주 천변 다리를 건너면 남자들의 로망 *^^* 병무청이 나옵니다.

그 건너편에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라는 곳이 있습니다. 군 입영을 앞둔 친구들의 병역진로 상담과 

사격 등을 할 수 있는 병역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런 우리 센터에 느무 느무 성실하고 소중한

직원이 있어  그 동안 모아 두었던 칭찬 한번 게안하게 할라고 합니다.

일단 우리 "스비"는 엄청 친절합니다.

센터를 방문한 젊은 병역의무자들에게 항상 이쁜 미소를 장착하고 민원인의 눈높이의 맞쳐서 그들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안내를 합니다.  센터 막내가 어떻게 그렇게 상황별로 재미있게 맞춤형 안내를 하는지 선배인 저도 부러을 

따름입니다.(*근데 쓰다보니 저한테는 맞춤형, 상활별로 그리 재미나게 해주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나한테도 잘 부탁해~~)

그리고 우리 스비는 완전 솔선수범 합니다.

머만 하려고 하면 "제가 도와 드릴까요"하면 어디선가 나타납니다.

청소를 할때도, 무거운 짐을 옮길때도, 인터넷이 안되서 고민중일때도 먼저 나서서 해주는 우리는 스비는

살짝 무겁긴 해도 천사 같은 후배입니다.

맨날 일 끝나면 나타나는 누군가와 정말 비교가 됩니다. (* 이O형씨 듣고 있나?)

마지막으로 우리 스비는 요즘 젊은 친구들 같지 않게 예의가 바릅니다.

인사성도 바르고... 커피도 잘 타주고..ㅋㅋ 선배들의 잔소리도 잘 들어 줍니다.

이름처럼 모습이 아름다운 우리 센터의 소중이 "모스비"양은 마음도 아름 답습니다.

스비야 앞으로도 오래 오래 같이 잼나게 근무 하자~~


신청곡은 우리 스비가 젤 좋아하는 (여자)아이들 난 아픈건 딱 질색이니까.... 부탁 합니다.




 






댓글(2)
  • 2024-05-26 21:28

    작성자는 민일태 입니다.

  • 2024-05-29 11:49

    안녕하세요~ 사연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사연은 정오**망곡 4부 '전하지 못한 진심'에서 소개해드릴게요 ~

    새 비밀글로
    성함/ 주소/ 연락처 남겨주시면
    선물 보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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