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과거의 기억

얼마전의 일이 기억이 나네요.

오랜만에 광주에 내려갔는데 광주가 많이 변했더군요.

장모님과 함께

처남이 심은 고구마를 캐라고 갔지요.

그곳은 화순이더군요. 

광주에서 가까운...

고구마를 심어서 캐자고 갔는데 처음 캐서 너무 힘들더군요.

하지만 장모님께

힘들다는 말 한마디로 엄청 혼났지요.

장모님께서 여기 일한 사람들 중에 누가 힘 안드냐면서...

그래도 저는 장모님이 그래 수고하네! 박서방

이렇게 말할 줄 알았지요.

그래서 하루 종일 고구마 캐고...

집에 와서 허리가 너무 아파 아내에게 파스 하나 붙여달라는 말도 못하고..

너무 힘들었읍니다.

사위는 나 하난데... 

말이죠...

그래도 지금 생각해 보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배일호의 장모님 노래 들려 주세요


주소 경기도 파주시 가람로 90 609동 803호


박지웅


01056400874


댓글(2)
  • 2022-05-01 16:27

    안녕하세요, 사연 감사드립니다^^보내주신 사연은

    이번주 정오**망곡에서 방송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밀글로 성함/주소/연락처 를 새로 적어 올려주시면

    선물 보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2022-05-04 22:57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답글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