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잠을 못자겠어요 좋아서♥♥♥

오늘하루 마무리 잘하고 자려고 준비하는데 취준비생인 아들 카톡이 왔어요 "엄청 배고파요" 늘 있던일이라 "김치찌게 있다"답장 보내고 15분 뒤 들어와서 밥먹고 나더니 나에게 봉투 하나 주는거예요 "어버이날 선물 못해서" "왠돈이냐고 했더니" "오늘 우연히 카페에서 노래자랑해서 일등먹은 상금이예요"하는데 눈물이 나와서 잠을 못자겠어요 실용음악과 가고싶어 하는 아들을 내가 못가게 했거든요 항상 미안한마음이 들어서 ...고맙고 사랑허고  항상 자랑하고푼 아들이랍니다 오늘밤 형제카톡방이 울아들덕에 "카톡""카톡" 축하인사 받고 있어요 소소한 행복 정오의 희망곡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신청곡 울아들이 부른노래-다시 사랑한다면- 신청합니다 틀어 주실거줘 

김명진입니다

댓글(1)
  • 2022-05-15 21:48

    안녕하세요, 명진 님.사연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사연은 수요일 정오**망곡 '전하지못한진심'에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밀글로 성함/ 주소/ 연락처 올려주시면

    선물 보내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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