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규민이의 초등학교 졸업을 축하해주세요~

오늘은 저희 아들 이규민의 초등학교 졸업식이 있는 날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학부모도 참석하지 못하고 교실에서 조촐하게 졸업식을 하나 봅니다.

지난 6년동안 좋았던 일, 힘들었던 일 많았지만 지나고 보니 모두 다 감사한 일이 되었습니다.

엄마인 저는 그동안 흰머리도 나고 눈가에 주름도 늘었지만 그 시간만큼 아들이 성장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웃는 얼굴과 건강한 모습으로 초등학교 졸업을 맞이한 아들에게 정말 축하한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중학생이 되어서 자신만의 속도로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꿈을 향해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엄마 아빠가 항상 응원하고 든든히 옆에 있어줄게~규민아!

초등학교 졸업 정말 축하하고 우리 이따 집에서 파티하자! 정말 사랑하고 축하해! 너의 앞날을 응원할게!


이젠 안녕! 을 신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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