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좋은아침입니다.
좋은아침입니다.
최근 근무시간이 조정되어 출근시간이 한시간 가량 늦춰졌는데요.
그런데.. 그 한 시간이 준 여유가 어쩜 이리 클 수 있을까요.
덕분에 아이들 등교준비부터 집안뒷정리까지
할 수 있는게 정말 많아졌어요.
물론 커피도 한잔 하며 신문도 읽고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며 바깥풍경도 잠시 누릴 수 있는
여유도 갖게 됐습니다.
그리고 잠시 남는 시간을 통해 이 곳 정희를 찾아왔는데요.
그냥 이 순간을 정희와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
그런 마음에 몇자 끄적끄적 해보아요.
한시간이 주는 여유..
우리 라친 여러분도 한번씩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일상에서 찾는 행복..
요새 들어 새록새록 다시 솟아나고 있는데요.
이 여유로움을 계속 이어가고 싶네요.
얼마전 용기내어 사무실에 라디오를 몰래 갖다놨는데요.
여러 선배님들이 있는 가운데서.. 주파수 91,5를 고수하기가 힘들지만.
그래도 묵묵히 도전하며... 일터에서 들을 수 정희를 만들기 위해 ...
또 출근을 해야겠네요.
그럼 이따가 또 뵐게요 ^^
아! 늦었다 ㅋ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