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엄청 착하고 이쁜 시누이 자랑합니다♥♥♥♥♥

전화벨이 울려서 "여보세요"받아보니"언니 시누이 안반갑지" 하면서 시작하는 아가씨"담주의 언니 생일 있더라 맨날 선물도 안 사주고 말만 해서 미안해 언니 통장에 5만원 입금했어 케익사먹어"하는데 전 아무말 못하고 눈물만 흘렸습니다" 언니 언니 울어 " 하는데 더 많은 눈물이 나오더군요 부모.형제.자식도 챙기기 힘든생일 시누이 한테 받아보셨는지요 " 내가 일하니까 보내주는거야 오빠랑 결혼 해줘서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해 내맘 알지" 하는데  전 너무 행복했어요 나 보다 한살 어린 아가씨 생일때 마다 전화 해주고 매실청.열무김치 담아주는 시누이 없으시죠.엄청 착하고 예쁜 울아가씨 자랑도 하고 싶어서 사연 올립니다 정오의 희망곡에서 준 주유상품권 한달뒤인 울아가씨 생일 선물로 줬어요  조은희아가씨 저두 아가씨 엄청 사랑해요 내맘 진짜 인거 알줘  신청곡 조항조 고맙소 신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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