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사연신청합니다.

안녕하세요~  광주에서 사는 청취자 정윤영입니다.
사연신청은 처음이라 당첨이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ㅎㅎ
비록 글쓰는 재주는 없지만 제가 사연신청하게 된 이유는  어제 20일날 양림동에서 점심을 먹고난 후
mbc보이는 라디오 스튜디오 옆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쳐다봤는데 DJ분들께 초대되어 뜻밖의 인터뷰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어제 남자친구가 저에게 생일축하 한마디와 사랑한다고 말을 했었는데
제가 생방송은 처음이라 너무 긴장한 나머지 남자친구에게 사랑표현을 못 했습니다.ㅜㅜ
그게 마음에 걸려서 오늘 사랑한다고 전해주고 싶어서 사연을 신청하게 됐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멋진 소방관 김경호 반장님.
오늘 출근하자마자 출동걸려서 소방활동에 임하는 모습에 정말 대단하고 존경해요.
어제 사랑한다고 말 못해서 미안하고 제가  늘 옆에서 응원해요.
항상 다치지말고 오늘도 안전한 하루 보내세요!!
내가 더 많이 사랑해 오빠~  안!전!
 
신청곡- 사랑해요 (나몰라패밀리)
 
정윤영 010-4270-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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