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오프닝 멘트

황금물결 출렁이는 들판에 서있는.
멋진 허수아비를 떠올려 봅니다. 
곡식을 지키기위해.
참새를 멀리 보내려고 서있지만.
어쩌면... 
참새와 허수아비는 친구가 아닐까요...?
비바람 맞아가며 외로운 시간을 보낼때.
친구처럼 찾아와 주는 참새들...
처음에는,
서로를 경계하며 가까이 다가설수 없었지만
오랜시간을 함께하며, 친구가 되어버린 기막힌 사이.
우리도 이처럼 ,
서로를 알아가며 서로를 챙겨주는
그런 친한사이가 되어보아요 !!
그래서 이 노래를 첫곡으로 띄웁니다.
- 전미도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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