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싱어송라이터 오세준 이라고 합니다 

오늘 사랑하는 딸과 처음으로 둘이서 오사카로 여행을 갑니다~

뭐 경치야 우리 한려수도에 비할바 있겠습니까만 딸과는 처음으로 바다를 건너는 여행이라 더 설레고 긴장되네요~^^

딸이 중학교 입학한지 겨우 몇일되지 않아 나흘간 결석하는게 좀 마음에 걸리지만, 훨씬 더 많은걸 얻고 왔으면 좋겠네요.

우리딸 그리고 혜림씨와 함께 해주시는 모든분들의 앞으로의 나날들도 언제나 봄날 같길 바라며, 제 노래 언제나 봄날 신청해도 될까요 ~^^

P.S

나중에 함 초대해 주시면 직접 찾아뵙고 음악이야기도 함께 나누고, 라이브로 노래도 불러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불러주세용~~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