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세아이를 응원하며♥️


새학기가 시작된지 3주차가 되었네요, 

2학년이 된 9살 첫째는 이사로 전학을 와서 새로운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새로운 환경에 낯설만도 한데 친구도 잘 사귀고 학교 생활에 잘 적응 해줘서 넘 고맙고,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처음 옮긴 6살 둘째도 아침마다 씩씩하게 등교 하는 모습을 보면 대견하고 언제 컸나 싶은 생각에 눈물이 찔끔 나오네요.^^


200일이 된 셋째 딸은 태어나서 중환자실에 있다 왔지만 지금은 아무렇지 않게 무사히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 그냥 그것만으로도 감사한 날들이네요. 

예기치 못한 인생이지만 곳곳에 기쁨들이 가득한 거 같아요, 저희 아이들! 걱정 안 시키고 적응 잘해줘서 너무 고맙고 늘 응원한다고 전해주고 싶어요

등교때마다 좋아해서 같이 듣는 노래에요

슈뻘맨의 괜찮다고 말해주기 신청합니다 .❤️

댓글(1)
  • 2024-03-22 11:47

    안녕하세요~ 사연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사연은 정오**망곡 4부 '전하지 못한 진심'에서 소개해드릴게요 ~

    새 비밀글로
    성함/ 주소/ 연락처 남겨주시면
    선물 보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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