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정광중 방금 201명 졸업 시켰습니다

졸업식은 혜어져 보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고영효가 울컥했나 봅니다. 눈가가 붉어졌습니다. 

옆에 있던 이은중이 "내가 더 서운하다 ㅅㅂ"했고 

할머니까지 오시게 한 신유현은 꽃 한 송이를 담임인 저에게 던져 줍니다.

추가로 한 송이 더 주면서  옆 반 선생님에게 전해달라고까지 하였습니다. 



다 보내 놓고 교무실에 들어와 있는데  몇몇이 교무실로 들어와 무슨 말을 못합니다.

유민이는 울고, 옆에 따라왔던 소연은  "울지말고 대사부터 치라고"해서 다 웃었습니다. 


졸업 축하 노래나 한 곡 들려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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