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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문화예술 종사자들의 산업 재해 실태는?(문화예술노동연대 안명희 대표)
산업 현장 속 노동자들의 죽음 이후,
우리 사회는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산업재해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고 김용균 씨의 2주기 추모 주간을 맞아서,
예술계 단체가 문화예술노동자들의
산업재해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의 목소리 들어보겠습니다.
문화예술노동연대 안명희 대표, 연결합니다.
/인사/
1. 코로나19로 문화예술계에 종사하는 분들의 일상이더욱 어려워지지 않았습니까?
요즘 상황, 어떤가요?
2. 어제는 김용균 씨가 세상을 떠난 지 꼭 2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많은 생각이 드셨을 것 같은데?
3. 김용균 씨 2주기 추모 주간을 맞아서
문화예술 현장의 실태도 조명을 하셨습니다.
흔히 문화예술계 종사자라고 한다면 어떤 분들인지?
4. 문화예술계 산업재해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들었는데요,
각 분야별로 어떤 문제들이 있었는지?
5. 많은 문화예술 노동자들이
업무상 재해에 무방비로 놓여있다는 건데,
사실 어제 오늘 일은 아니잖습니까.
시간이 지나도 개선되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6. 문화예술계의 고질적인 처우 문제...가장 큰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7. 어제부터 예술인에게 구직급여 등을 지급하는
예술인 고용보험제도가 시행 됐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8. 하지만 ‘예술인이 빠진 예술인 고용보험’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허점은 무엇인지?
9. 산업재해 피해가 계속되는 문화예술계...
문제 개선을 위해 정부가 정치권이 움직여야 할 부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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