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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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식품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차이와 소비기한 시스템으로의 변화 필요성(녹색소비자연대 손철옥 상임위원)

우유 같은 식품을 살 때, 보통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사는데요.
유통기한이 지나면 못 먹을 것으로 생각하고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버려지는 음식물의 처리비용이
연간 1조 5천억 원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현행 유통기한 표시를
소비기한 표시로 바꾸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21대 국회에서 개정안 발의가 되기도 했는데요,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이 정확하게 뭔지 알아보고요.
소비기한 표시제의 도입 필요성에 대해
녹색소비자연대 손철옥 상임위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소비자가 식품을 선택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 유통기한 인데요. 소비기한과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차이?
 
2. 실제로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훨씬 길다는 거네요?
 
3.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만 소비기한이 없다고 하던데요. 35년 정도 우리나라가 유통기한 표시를 고수한 이유는?
 
4. 지금 이 시기에 유통기한 표시를 소비기한 표시제로 바꾸려는 이유는?
 
5. 소비기한 표시제 도입에 따른 변화라면?
 
6. 낙농업계에서 (우유업계의 경우, 제품이 변질할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하던데요. 식품업계도 환경 변화를 줘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
 
7. 제도 도입 시, 소비자 혼란을 줄이기 위한 방안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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