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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노동자들의 정신건강 부분도 우리가 생각해야...(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최 민 활동가)
반복되는 노동자 과로사, 그리고 자살...
이 문제들은
‘노동자 정신건강’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창립 초기부터 '노동자 정신건강'에
주목해왔던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는
최근 이 문제에 더욱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요,
이 시간에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최 민 활동가입니다.
/인사/
1. 한국의 노동 현실, 활동가님이 보기에는 어떤가요?
2. 큰 변화는 아닐 수도 있겠지만,
그간 노동현장에서 유의미한 변화들도 있어오지 않았습니까?
3. 연구소에서는 그동안 노동 인권과 문제 개선에 함께 해 왔는데, 어떤가요.
한국 사회가 우리의 노동환경을 제대로 들여다보고 있다고 보십니까?
4. 연구소 창립 초기부터
'노동자 정신건강'이라는 주제에 주목을 해 온 것으로 압니다.
노동자 정신건강과 관련해 문제 의식이 필요한 이유는?
5. 그렇다면 노동자들의 정신건강을 해치는 원인,
그 배경에는 무엇이 있는지?
6. 산업 현장에서 노동자들이 정신적으로 피해를 입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이를 산재로 인정해줘야 하는 이유는?
7. 실제로 정신질환 산재가 전체 산재 사례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어느정도?
8. 정신질환 산재 노동자를 위한 지원이나 프로그램은 잘 되어 있는지?
9. 현장에서 정신질환 산재를 입증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10. 그럼에도 노동자 정신건강 분야에서 가장 극적인 변화가 있었던 분야라면?
11. 노동자들의 정신건강을 지켜내기 위해서 앞으로 어떤 노력들이 필요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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