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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마약 들여와 밀매하려던 외국인 14명 구속기소

국제우편으로 수십억원 어치의 마약류를 밀수한 일당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 반부패, 강력수사부는
엑스터시와 케타민, 야바 등 마약을
외국에서 몰래 들여와 시중에 유통하려던 혐의로
베트남 국적 30살 불법체류자 등 14명을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이 광주, 전남 지역에서 압수한 밀수 마약은
지난 2020년에 비해 8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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