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무소가 아닌 별도의 유사 사무실을 설치해
선거운동 급여 명목의 금전을 주고받은 혐의로
후보자 A씨와 운영관리자 B씨 등 17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전남선관위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지난 9일부터
선거사무소로 신고되지 않은 사무실을 광주에 설치해두고
자원봉사자를 모아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전화를 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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