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현직 경찰관이 시민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젯밤(28) 10시쯤,
남구 진월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도로 연석을 들이받은 혐의로
광산경찰서 최 모 경위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비틀거리는 차가 있다는 시민 신고로
임 경위의 승용차를 뒤쫓고 있었는데
사고 직후 측정한 임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3%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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