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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와 사람) 백희정 광주나비 대표

(앵커)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당시,
정부에 부담이 되는 이면 합의 등
치욕적인 조항들이 공개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최근 밝혀져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즉각
치욕적인 한·일 위안부 야합을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는데요.

백희정 광주나비 대표님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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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피해 당사자인 할머니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

이게 외교부 테스크포스 팀의 발표 골자인데,

그동안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오셨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1)
(2년 전 갑자기 나왔던 합의..치욕적, 어떻게 그럴 수 있나, 그럴줄 알았다 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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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그래서 어제(28)는
즉각 폐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도 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들이 담겼습니까?

답변2)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 등 구체적인 기자회견 내용..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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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청와대는 위안부 합의 파기 여부에 대해
'지금 당장 답할 수 없는 문제'라는 입장인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시고,
또 어떤 조치가 이후에 뒤따라야 하는 지
궁금합니다.

답변3)
(합의 폐기, 한일관계 평등, 책임자 처벌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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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올해 광주에서도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시위를 열었는데요.

간단한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시는지
말씀해주시죠.

답변4)
(수요시위 진행 관련 소감, 내년 계획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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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잘 들었습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주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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