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영화>
방금 보신 작품은 스탠리 큐브릭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일부입니다.
광주에서 이런 실험영화들이
매일 상영된다는 걸 알고 계셨습니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블랙박스 시네마"에서는
일반 영화관에서는 보기 어려운
예술 영화와 실험 영화를
매일 한 두 차례 상영하고 있습니다.
3월에는 '사이보그 망명'이라는 주제로
에반게리온, 메트로폴리스 등
기술문명과 인간을 둘러싼 이슈를 다룬
영화를 매일 상영합니다.
관람료는 따로 없구요, 영화가 끝난 뒤에는
관객들이 각자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블랙박스 시네마"가 있는
문화전당 '라이브러리 파크'에는
아시아의 문화자료를 모아놓은
도서관과 미술관도 있으니까요,
다양한 장르의 영화도 보고
아시아의 문화도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은
지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검색창이었습니다.
(오늘의 검색창) 블랙박스 시네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