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추석 연휴 기간 가축질병 신속대응반을 구성해
신속한 방역조치와 질병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국내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2건이
확인됐고, 야생에서도 폐사체가 지속 발견돼
철저한 차단방역이 요구되고 있으며
특히 연휴 기간에는 차량과 사람 이동이 많아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지는 만큼
귀성객들도 농장 방문 등을 자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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