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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투데이

"요양보호사 수가보다 임금 적어" 정부*지자체에 관리감독 촉구

광주 지역 요양보호사들이
수가를 밑도는 평균 임금 실태를 비판하며
정부와 지자체에
요양기관 감독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전국요양서비스노조 광주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요양보호사의 임금 명세서를 분석한 결과
수가보다 평균 34만원을 적게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실에 맞게 인건비를 조정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또 노조는 지자체가 감독 권한이 있지만
관리감독을 하지 않고 있다며
장기 요양제도 개선 등
요양기관에 대한 관리 책임을 다하라고 밝혔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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