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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파리바게뜨 운송 거부 화물연대 "노조 탄압" 비판

파리바게뜨 등 SPC 그룹 가맹점에
재료 운송을 거부 중인 화물연대가 사측의 노조탄압을 비판했습니다.

화물연대 광주본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10년 전보다 배송 물량이 2배 늘었지만
화물노동자 숫자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증차를 통해 노동조건을 개선하라고 요구했지만
SPC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SPC가 복수노조 제도를 악용해
화물연대 무력화와 탄압을 준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다현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이다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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