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산불 진화 등을 위해
민간 업체로부터 임차해 사용하는
헬기 8대의 평균 사용연수가 40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가운데 사용연수가 가장 오래된 헬기는
여수 헬기가 51년으로 전라남도는 부품 교체 등
안정성 검사를 통해 사용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6년 이후 지자체 임차 헬기
추락사고는 6건으로 전남에서는 2017년
보성에서 산불 진화에 나섰던 헬기가 추락해
1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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