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남 국회의원들의
상임위 쏠림 현상이 반복됐습니다.
제21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분을 놓고
여야가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전남에서는 서삼석, 신정훈, 김승남,
주철현, 윤재갑 의원 등 5명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에 배정됐습니다.
이달초 상임위 신청 당시
광주는 산자위, 전남은 농해수위에 각각 3명과 5명이 신청해
상임위 편중 현상이 우려됐는데
광주는 내부 논의를 거쳐 어느 정도 정리가 이뤄진 반면
전남은 농해수위 쏠림이 현실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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