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 전 광주 남구의 한 모텔에서 발생한 화재는
전기적 요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불이 난
광주 남구 월산동의 모텔에 대해 합동감식을 실시한 결과,
지하 노래방에서 전선에서 단락흔이 발견돼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잠정 판단했습니다.
경찰은 국과수 정밀 감식 결과가 나오는대로
노래방 업주의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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