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5일 해남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이
농작업을 한 뒤 발열 증상을 호소해
입원 치료를 받았고, SFTS 양성 확진을 받은 지
하루 만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야외 활동중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SFTS는 치명률 18.7%로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특히 주의해야하는
감염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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