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 커▶
스포츠투데입니다.
KIA와 삼성의 16차전이 비로 취소되면서
KIA의 올 시즌 정규일정이 6일까지로
연장됐습니다.
KIA가 5위를 차지할 경우
포스트시즌 일정은 하루 늦춰진 8일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다섯 경기를 남겨둔 KIA는 오늘부터 이틀동안
두산과 홈에서 2연전을 치른 후
LG, 두산, 삼성과 각각 한 경기씩을
더 치러야 합니다.
오늘 KIA는 양현종이 선발로 나서고
두산은 니퍼트 선수를 선발로 내세웁니다.
어제 SK가 두산에 패하면서
KIA가 남은 다섯 경기를 모두 이길 경우
5강 진출이 가능해졌습니다.
////////////////////////////////////////////
◀앵 커▶
광주FC가 이번주 일요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정규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상대는 리그 2위 수원삼성으로
광주는 지난 6월 수원전 첫 승을
거둔바 있습니다.
최근 3연패를 당하며 1부리그 잔류를
확정짓지 못하고 있는 광주는,
수원전 승리로 부진을 끊어내고
이후 스플릿 시즌 5경기를 치르겠다는
각오입니다.
스포츠투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