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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금호타이어 정규직 전환 항소심 선고 연기.."노사 협의"

금호타이어 노사가 수년째 소송중인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 문제 해결을 위해 협의에 나섰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양측의 합의를 이유로
광주고법 민사2부 심리로
오늘(8) 열릴 예정이던 항소심 선고의 연기를 요청해
날짜가 내년 1월 12일로 미뤄졌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사내하청 노동자 730명의
직접 고용을 두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1심에서는 노동자들이 대부분 승소했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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