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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에 호우 긴급재난문자 확대


기상청은
지난해 함평군에서 저수지 수문을 점검하던
관리인이 숨진 사고를 계기로
광주 전남지역에 호우 긴급재난 문자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호우긴급재난문자는
지난해 수도권에 시범적으로 시행됐었지만
올해부터 광주와 전남에도 정보가 제공되며
눈의 무게도 예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존 서해안과 중부내륙고속도로만
제공되던 도로위험 기상정보를
호남선과 중앙선 등 전국 7개 고속도로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박종호
목포MBC 취재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해경, 완도해경, 전남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박종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