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친구들을 태우고
무면허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16살 남학생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학생은 오늘(1) 오전 7시쯤
광주 광산구 월곡동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로 운전하다 차량 2대를 들이받고
근처 공업사로 돌진하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경찰조사에서 이 학생은 호기심에
부모의 차를 몰래 운전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무면허 #운전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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