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소자 집단폭행 혐의 교도관 4명 사전영장

김진선 기자 입력 2023-05-02 14:32:05 수정 2023-05-02 14:32:05 조회수 1

무안경찰서는

지난해 재소자를 집단폭행해

공동상해 등의 혐의로 입건된

목포교도소 소속 교도관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5월 2일

교도관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30대 재소자의 고소장을 토대로 수사에 착수해

내부 CCTV 등을 통해 폭행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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