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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광주시, 40년 이상 소규모 노후건축물 안전 점검 나선다

광주시가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소규모 노후건축물을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사용승인 후 40년이 지난
200제곱미터 미만 주택과
1·2종 근린생활시설 4100여 동으로,
주요 구조부재에서 큰 결함이 발견된 경우
보수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건축물 소유자에게 안내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소규모 노후건축물은
시설물안전법 등 개별법에 따라 관리되지 않아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점검을 통해 사고와 인명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다현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이다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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