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정부 주재 회의에서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개발에 대한
앞으로 추진 계획과 의지를 밝혔습니다.
어제(4)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에서는
15개 신규 국가산단 사업시행자 선정 결과 발표와,
지자체 건의, 정부 부처 답변 등이 이뤄졌습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국가산단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접근성 개선이 필요하다며,
광주~고흥 간 고속도로 건설,
고흥읍~나로우주센터 간 국도 확장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물류 이동과
관광객 접근성 향상을 위해
철도 인프라 구축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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