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소속 공무원들이
부적절한 만남과 음주운전, 교통사고 등을
일으켜 잇따라 징계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 따르면
시 소속 남성과 여성 공무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부적절한 만남을 지속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다른 공무원은 지난 6월 음주운전이 적발됐고,
한 공무원은 교통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위는 공무원으로서 준수해야 할 성실의 의무와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며 이들에
대한 경징계 처분을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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