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펌프카를 운전하다 사망사고를 낸 혐의로
장비 기사와 현장 소장 등 3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5월,
북구 임동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펌프카를 운전하다 작업대가 부러져
노동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장비 기사와 현장소장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장비 기사는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으며,
기계 상태도 점검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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