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치료 받던 중 마약 투약 '발각'... 20대 여성들 입건

임지은 기자 입력 2022-06-14 17:41:33 수정 2022-06-14 17:41:33 조회수 8

호흡곤란 증세로 병원에 이송된 여성의

마약 투약 사실이 드러나

두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오전 11시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주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마약을 구매한 28살 여성을 구속하고

함께 투약한 22살 여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여성들은 호흡곤란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경찰에 입건이 됐는데

경찰은 '메신저 앱을 통해 30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구매했다'는

구속된 여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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