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휴일의 영향으로 감소했습니다.
광주 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선 846명이,
전남에선 887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광주 북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26명이 추가로로 확진돼
이 병원에서만 140명 가량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집중 치료를 받고 있던 위중증 환자가
광주 전남에서 각각 1명씩 사망해
누적 사망자가 762명과 80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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