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휴일 영향 광주*전남 1733명 코로나 확진

송정근 기자 입력 2022-12-19 10:24:31 수정 2022-12-19 10:24:31 조회수 1

광주 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휴일의 영향으로 감소했습니다.



광주 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선 846명이,

전남에선 887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광주 북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26명이 추가로로 확진돼

이 병원에서만 140명 가량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집중 치료를 받고 있던 위중증 환자가

광주 전남에서 각각 1명씩 사망해

누적 사망자가 762명과 80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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