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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10.29 참사 희생자 분향소, '추모공간'으로 전환

광주시가 10.29 참사 합동분향소를
추모공간으로 전환해 운영합니다.

광주시는 국가 애도기간이 끝남에 따라
분향소 제단과 조화를 차례로 해체하고
분향소 운영을 사실상 종료했습니다.

대신 분향소 자리에 '추모의 마음은 이어가겠습니다.
안전은 챙기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어
추모공간으로 남겼습니다.

광주시 합동분향소에는 지난 엿새 동안
천 7백여명의 시민이 찾아와 헌화,분향했습니다.


조현성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교육*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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