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난민들에 의료지원 활동을 하는
신시아 마웅 씨가 2022 광주 인권상을 수상했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기자회견을 열고
군부 탄압을 피해 태국 국경으로 피난을 온
미얀마 난민을 위해 병원을 설립한 뒤
의료 지원 활동을 벌인 의사 마웅 씨를
광주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재단은 오는 18일 마웅 씨를 광주로 초청해
시상식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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