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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려고"..목포항 통해 밀입국한 베트남 선원 구속 송치

광주 출입국·외국인 사무소는
화물선을 타고 목포항으로 들어와
무단으로 밀입국한
베트남인 38살 선원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 19일 새벽 4시 반쯤
목포항 대불부두에 정박해 있던
화물선에서 무단이탈해
불법 취업을 목적으로 밀입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물선에서 몰래 빠져나와
택시를 타고 도주한 A씨는
경기 안성의 한 임시 숙소에 숨어있다가
검거반에 붙잡혔습니다.


이다현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이다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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